셋째 달래 공주는 냉이와 남매인 5개월 코숏입니다. 

너무 소심해서 조금만 소리가 나도 어느새 숨어버린답니다. 

우리 집에 온 지  두 달이 된 지금까지도 안으면 도망갈 정도입니다. 

 

그래도 잠이 오면 꼭 무릎 위에 올라오거나 저녁에 잘 때는

침대에 올라와 엄마랑 함께 잠을 자는 사랑스러운 공주랍니다. 

달래야~ 엄마랑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자.